1. 브랜치(Branch)란?
1-1. 정의
- 원래는 나뭇 가지라는 의미를 가지며 나무가 가지에서 새 줄기를 뻗듯이
- 버전 관리 시스템에서는 여러 갈래로 퍼지는 데이터 흐름을 가리키는 말로 사용한다.
1-2. 브랜치(Branch)가 필요한 이유
- 어떤 프로그램을 개발한 후, 유지 보수가 필연적으로 이루어지는데, 이럴 때
1) 코드의 중복을 줄여주고,
2) 파일의 이름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으며,
3) 코드를 재사용할 때 동기화를 용이하게 할 수 있다.
1-3. 브랜치(Branch)의 기능
- 기본적으로 깃으로 버전 관리를 시작하면 master라는 브랜치가 만들어진다.
사용자가 커밋할 때마다 master 브랜치는 최신 커밋을 가리키게 되는데,
즉, 브랜치는 커밋을 가리키는 포인터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된다.
- 따라서, 새 브랜치를 만들면 기존에 저장한 파일을 master 브랜치에 그대로 유지를
하면서 기존 파일 내용을 수정하거나 새로운 기능을 구현할 파일을 만들 수 있다.
1) 브랜치의 분기 및 과정
- '분기한다(branch)' : master 브랜치에서 뻗어 나오는 새 브랜치를 만드는 것
2) 브랜치의 병합 및 과정
- '병합한다(merge)' : 분기했던 브랜치를 master 브랜치에 합치는 것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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